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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차단제 (Alpha blockers)
알파차단제(Alpha blockers)는 α-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혈관 확장을 유도하고, 전립선 평활근 이완을 통해 배뇨를 개선하는 약물입니다. 고혈압 및 전립선비대증(BPH)에서 사용됩니다.
작용 기전
α1 수용체 차단 => 혈관 평활근, 전립선 근육 이완
알파차단제(Alpha blockers)는 주로 α1 수용체를 차단하여 혈관 평활근과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고 배뇨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 🟦 말초 혈관의 α1 수용체 차단 → 혈관 이완 → 혈압 강하 |
| 🟦 전립선 및 방광목 평활근 이완 → 요도 저항 감소 → 배뇨 개선 |
| 🟦 반사성 빈맥이나 기립성 저혈압 가능성 있음 |
자율신경계(교감신경계, 부교감신경계)에 대한 보충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대표 약물 및 특징
α1 선택성 여부, 반감기, 전립선 선택성에 따라 다양한 약물이 사용됩니다. 고혈압 치료보다 전립선비대증에 더 흔히 사용됩니다.
| 💊 Prazosin (프라조신 Minipress) |
| 🟩 α1 선택성.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며, 복용 초기 기립성 저혈압 주의 |
| 💊 Doxazosin (독사조신 Cardura) |
| 🟩 장시간 작용. 고혈압 및 BPH에 모두 사용. 초기 혈압 저하 가능성 |
| 💊 Terazosin (테라조신 Hytrin) |
| 🟩 전립선과 혈관 모두에 작용. BPH + 고혈압 동반 환자에 적합 |
| 💊 Tamsulosin (탐스로신 Harnal) |
| 🟩 α1A 선택성. 전립선에 특화되어 배뇨 개선 효과 높고 혈압 저하 적음 |
| 💊 Alfuzosin (알푸조신 Xatral) |
| 🟩 BPH에 사용. 혈압에 영향 적고 전립선 조직 선택적 |
| 💊 Silodosin (실로도신 Urief) |
| 🟩 α1A 수용체에 높은 선택성. 역행성 사정 부작용 빈도 높음 |
임상 적용
알파차단제(Alpha blockers)는 주로 전립선 비대증 (BPH)의 1차 약제로 사용됩니다. 고혈압 환자 중에서는 전립선 증상을 동반한 경우에 유용하며, 단독 고혈압 치료제로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 🟨 전립선비대증(BPH) – 배뇨장애 개선에 1차 약제로 사용 |
| 🟨 고혈압 – 보조 치료제로 사용, 특히 수면 중 혈압 상승에 효과 |
| 🟨 레이노병, PTSD 관련 악몽 – 드물게 오프라벨(Off- label)로 사용되는 케이스, 연구도 있음. |
약물의 오프라벨 (Off label) 처방?
약물이 허가범위 외 처방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지만, 적응증/ 연령/ 용량 중 어느 하나라도 허가사항에 기재돼 있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암이나 소아 희귀 질환,난치병 환 등의 치료를 공부하시다보면 종종 접하게 됩니다.
주요 부작용
혈관 확장 및 교감 억제에 의한 부작용이 많으며, 초기 용량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 기립성 저혈압 – 첫 복용 시 ‘first-dose effect’로 실신 가능 |
| ⚠️ 빈맥 – 반사성 교감 자극에 의함 |
| ⚠️ 어지럼증, 피로감 – 혈압 저하에 의한 증상 |
| ⚠️ 역행성 사정 – α1A 차단제에서 흔함 (특히 실로도신) |
금기 사항
기립성 저혈압 병력이 있는 환자나 PDE5 억제제 병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 기립성 저혈압 병력 – 심한 혈압 강하 유발 가능 |
| ⛔ PDE5 억제제 병용 – 혈압 급강하 가능성 (특히 실데나필 등과 병용) |
| ⛔ 중증 간기능 장애 – 대사 약물로 간 대사 장애 시 주의 |
Q . 알파차단제 + PDE 억제제 병용이 안되는 이유
A.
✔ 알파차단제는 말초 혈관의 α1 수용체를 차단해서 혈관을 넓히고,
✔ PDE5 억제제는 cGMP 분해를 억제해서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알파차단제와 PDE5 억제제를 함께 복용하면 심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작용기전은 다르다만 결과적으로 두 약물 모두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동시에 사용하면 혈압이 너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요약
알파차단제는 전립선비대증의 배뇨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일부는 고혈압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기립성 저혈압 등 초기 부작용에 유의해야 하며, α1A 선택성 여부에 따라 부작용과 적응증이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