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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Allergy)
제 1형 과민반응
알레르기(Allergy)는 일반적으로 무해한 물질(알레르겐)에 대해 면역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는 질환입니다. IgE 항체가 주로 관여하며, 피부, 호흡기, 위장관 등 다양한 장기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거에 면역계가 오바떠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항원(알레르겐)에 대한 면역계의 비정상적인 과민 반응으로, 특히 제1형 과민반응(IgE 매개)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환의 정의 |
| ✅ 외부 물질에 대해 면역계가 과도하게 반응하여 염증, 가려움, 붓기, 재채기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면역 질환입니다. |
제 1형 과민반응 (IgE 매개형)
항원이 비만세포의 IgE에 결합 → 히스타민 등 매개물질 방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of Allergy)
알레르기는 면역계가 원래는 해롭지 않은 물질(예: 꽃가루, 음식, 먼지 등)을 “위협”으로 인식하고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발생합니다. 특히 IgE 항체가 중심이 되는 제1형 과민반응이 가장 흔합니다.
쉽게 말하면, 면역계가 너무 예민해서 “먼지나 꽃가루에도 전쟁을 벌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슬라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작 단계 (Sensitization)
| 1단계: 민감화(Sensitization) |
| 🟨 처음 노출된 알레르겐이 항원제시세포(APC)에 의해 처리되어 T세포에 전달되고, 이후 B세포가 IgE 항체를 생성합니다. 이 IgE는 비만세포(mast cell) 표면에 붙습니다. |
| 💡 쉽게 말하면, 면역세포가 “이 물질은 위험하다!“고 학습하고, 그에 맞는 무기를 미리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

재노출 & 급성반응 단계 (Re-Exposure & Acute Reaction)
| 2단계: 재노출 및 탈과립 (Activation & Degranulation) |
| 🟦 알레르겐에 다시 노출되면, 비만세포 표면에 붙어 있던 IgE가 교차결합되면서 비만세포가 활성화되어 히스타민, 류코트리엔, 프로스타글란딘 등을 분비합니다. |
| 💡 준비된 무기(히스타민 등)를 한꺼번에 “폭탄처럼” 터뜨려서 주변 조직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 3단계: 즉각 반응 (Immediate Phase) |
| 🟩 히스타민 등의 작용으로 혈관 확장, 혈관 투과성 증가, 평활근 수축이 일어나며, 피부 발진, 콧물, 재채기, 천명 등이 수 분 내 나타납니다. |
| 💡 이 단계가 바로 우리가 느끼는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입니다. |

지연 반응 (Late Phase Reaction)
| 4단계: 지연 반응 (Late Phase Reaction) |
| 🟥 몇 시간 후, 사이토카인에 의해 호산구, 호중구, T세포 등이 조직에 추가로 유입되며, 만성 염증과 조직 손상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 그래서 일부 알레르기는 몇 시간 후에도 코막힘이나 기침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

임상양상
알레르기(Allergy)는 알레르겐 종류 및 반응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그러나 가장 흔한 증상은 가려움, 재채기, 콧물, 발진 등이며, 호흡기, 피부, 소화기계 등 다양한 장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의 증상 (Symptoms of Allergy) |
| 🟨 재채기, 콧물 |
| 비강 점막에 알레르겐이 작용하여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혈관이 확장됩니다. |
| 🟨 피부 발진, 두드러기 |
| 피부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며 부종과 홍반이 발생합니다. |
| 🟨 눈 가려움 및 충혈 |
| 결막에 히스타민이 작용하여 가려움과 혈관확장이 유발됩니다. |
| 🟨 호흡곤란, 기침 |
| 기관지 평활근 수축과 점막 부종으로 기류 제한이 발생합니다. |
원인/위험요인
알레르기의 유발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 원인/위험요인 |
| 🔴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
|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며 점막에 있는 비만세포를 자극합니다. |
| 🔴 동물의 털, 비듬 |
| 단백질 성분이 알레르겐으로 작용하여 과민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 🔴 음식 (우유, 계란, 견과류 등) |
| 소화기 점막을 통해 알레르겐이 흡수되며 IgE 반응을 유발합니다. |
| 🔴 약물, 곤충독 |
| 혈중으로 바로 흡수되어 전신 반응(아나필락시스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진단/검사
증상과 병력 확인 후, 알레르겐을 특정하기 위한 검사들이 시행됩니다.
| 진단/검사 |
| 🔵 피부 단자 검사 (Skin prick test) |
| 알레르겐을 피부에 소량 접촉시켜 양성 반응(팽진, 발적)을 확인합니다. |
| 🔵 특이 IgE 항체 검사 (RAST) |
| 혈액 내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IgE 항체 수치를 측정합니다. |
| 🔵 유발 시험 (provocation test) |
| 의심되는 알레르겐을 소량 투여하여 반응을 관찰합니다. (주의 필요) |

Allergy Skin Testing By Wolfgang Ihloff – Own work,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3639512
치료
증상 완화와 면역 반응 조절을 목표로 약물 및 면역요법이 사용됩니다.
| 치료 방법 |
| 💊 항히스타민제 |
| 히스타민 H1 수용체를 차단하여 가려움, 재채기, 콧물을 완화합니다. |
| 💊 스테로이드 (국소/전신) |
|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점막의 과민성을 감소시킵니다. |
| 💊 비만세포 안정제 (Cromolyn) |
| 비만세포 탈과립을 억제하여 히스타민 분비를 막습니다. |
| 💊 면역요법 (Desensitization) |
| 알레르겐을 소량씩 반복 투여하여 면역 관용을 유도합니다. |
예후
회피 요법과 약물 치료로 대부분의 알레르기는 조절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나필락시스 등은 응급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후 |
| ✅ 적절한 회피 및 치료 시 대부분 증상 조절이 가능합니다. |
| ❗ 반복 노출되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아나필락시스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생활 지도
생활습관 관리와 알레르겐 회피가 가장 기본적인 예방 전략입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알레르겐(진드기, 동물, 꽃가루 등)을 회피하고 환경을 청결히 하세요. |
| 🟦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 약물 성분 확인 및 의사와 상의하세요. |
| 🟦 아나필락시스 병력이 있다면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를 항상 휴대하세요. |
| 🟦 증상 발생 시 자가진단보다는 알레르기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