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췌장 장액성 낭선종 (SCN)
췌장 장액성 낭선종(Serous Cystic Neoplasm, SCN)은 맑은 장액을 분비하는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양성 낭성 종양으로, 악성화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며, 췌장 전반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췌두부에서 잘 발견됩니다. 낭종 내 중심성 흉(central scar)이 특징입니다.
| 췌장 장액성 낭선종 (SCN) |
| 🟦 작은 낭종들이 모여 벌집 형태(microcystic pattern)를 이루며, 중심성 흉을 동반하는 양성 낭성 병변입니다. |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부분 산발적으로 발생합니다.
| 위험요인 |
| 🔴 고령 여성 |
| 60세 이상 여성에서 호발합니다. |
| 🔴 VHL 증후군과의 연관 |
| 희귀하게 Von Hippel-Lindau 증후군 환자에서 다발성 SCN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임상양상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낭종이 커지면 복부 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복부 불쾌감, 조기 포만감, 구토, 체중 감소가 드물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증상 및 징후 |
| 🟨 무증상 |
| 검진이나 타 질환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 상복부 압박감 또는 복부 팽만 |
| 10cm 이상 큰 병변에서 주변 장기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
진단
영상검사에서 중심성 흉을 동반한 벌집 모양 낭종 소견이 특징적이며, 대부분 비침습적으로 진단 가능합니다.
| 진단 방법 |
| 🔵 CT 또는 MRI |
| 벌집 모양(microcystic), 중심성 흉과 석회화, 균일한 장액 음영을 확인합니다. |
| 🔵 Ultrasound (US) |
| 불균질한 다낭성 병변으로 관찰되며, 내벽은 얇습니다. |
| 🔵 EUS with FNA |
|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 낭종액 내 CEA, Amylase를 확인하여 감별합니다. |
혈액검사 소견
낭종액 분석 시 점액성 낭종과 구분이 가능합니다.
| 🟦 CEA 수치 낮음 |
| CEA < 5 ng/mL로 MCN, IPMN과의 감별에 도움이 됩니다. |
| 🟦 Amylase 수치 낮음 |
| 췌관과 연결되지 않아 Amylase도 낮습니다. |
영상 소견
벌집 모양(microcystic) 낭종, Central scar, 석회화 등
| 🟦 Microcystic pattern |
| 수 mm 크기의 다수의 낭종이 집합된 형태입니다. |
| 🟦 Central scar with calcification |
| 중심에 석회화를 포함한 반흔이 특징적으로 관찰됩니다. |


Niknejad M, Pancreatic serous cystadenoma. Case study, Radiopaedia.org (Accessed on 18 Jul 2025) https://doi.org/10.53347/rID-85866

치료
치료의 핵심 목표는 증상 조절이며,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추적 관찰이 원칙입니다.
10cm 이상이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수술 고려. 악성화 가능성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무증상일 경우 절제하지 않습니다.
보존적 추적
대부분의 SCN은 추적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 🔵 6~12개월 간격 영상검사 |
| 크기 변화나 신경/혈관 압박 여부를 평가합니다. |
수술 치료
증상이 있거나 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 수술 치료 |
| 🔷 Enucleation 또는 Pancreatectomy |
| 낭종 위치와 크기에 따라 적절한 절제 범위를 결정합니다. |
예후
악성 변화는 매우 드물며, 완전히 절제하면 재발 없이 완치됩니다.
| 예후 |
| ✅ 양성 병변으로, 절제 시 완치 가능 |
| ✅ 극히 드문 악성화 사례 외에는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
생활 관리
정기 영상 추적 외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췌장 기능 보존이 잘 유지됩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정기 영상검사 추적 |
| 병변 크기 변화나 새로운 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 |
| 🟨 무증상이라도 장기 추적 필요 |
| 크기가 점차 증가하거나 벽 결절이 생기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