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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막염 (Acute Pericarditis)
급성 심막염(Acute Pericarditis)은 심장을 둘러싼 심막(pericardium)에 염증이 발생하여, 흉통과 마찰음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흉통, 심장 마찰음, 심막 삼출과 함께 심전도 변화가 특징이며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 급성 심막염 (Acute Pericarditis) |
| ✅ 심장을 둘러싼 심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 마찰음, 삼출액 등이 나타납니다. |
원인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자가면역질환이나 심근경색, 외상 등도 원인이 됩니다.
| 주요 원인 |
| 🔴 바이러스 감염(Viral infection) |
|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심막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
| 🔴 심근경색 후 증후군(Post-MI pericarditis) |
| 심근 괴사 후 염증이 확산되어 심막에 영향을 줍니다. |
| 🔴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s) |
| SLE,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서 심막에 염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 🔴 신부전(Uremia) |
|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요독성 독소가 심막을 자극합니다. |
| 🔴 암(Malignancy) |
| 폐암, 유방암, 림프종 등이 심막에 전이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임상양상
전형적인 흉통과 함께 심막 마찰음이 청진상 들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호흡 시 심해지고 누우면 악화되며, 상체를 숙이면 완화되는 흉통이 주요 증상입니다.
| 증상 및 징후 |
| 🟨 전형적인 흉통(Pleuritic chest pain) |
| 깊이 숨쉴 때 통증이 심해지고, 상체를 숙이면 완화됩니다. |
| 🟨 심장 마찰음(Pericardial friction rub) |
| 청진 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심막 마찰에 의한 소리입니다. |
| 🟨 미열, 전신 권태 |
| 감염이나 염증에 동반되는 전신 증상입니다. |
진단기준
다음 중 2가지 이상이면 급성 심막염으로 진단합니다.
| 진단 기준 (≥2개 이상 만족시 급성 심막염 진단 가) |
| 🔵 흉통(Chest pain) |
| 호흡성 흉통으로, 자세 변화에 따라 강도가 달라집니다. |
| 🔵 심막 마찰음(Friction rub) |
| 청진기에서 들리는 특이한 마찰음이 진단에 중요합니다. |
| 🔵 심전도 변화(ECG changes) |
| 광범위한 ST elevation 및 PR depression이 특징적입니다. |
| 🔵 심막 삼출액(Pericardial effusion) |
| 심초음파로 확인 가능한 삼출액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
진단
임상양상과 심전도, 심초음파,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 진단 방법 |
| 🔴 심전도(ECG) |
| 전흉부에 걸친 ST elevation과 PR depression이 특징적입니다. |
| ST elevation은 Concave Upward (위로 오목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cf.) 심근경색에서는 ST elevation이 convex (돔형태) 하게 나타납니다. |
| 🔴 심초음파(Echocardiography) / 흉부 CT |
| 심막 삼출액(pericardial effusion)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
| 🔴 혈액검사(Blood test) |
| CRP, ESR 상승, 백혈구 증가 등이 염증을 시사합니다. |


심전도 변화



급성 심막염에서는 광범위하고 특징적인 심전도 변화가 나타나며, 전형적으로 4단계의 변화를 보입니다.
| 심전도(ECG) 특징 |
| Stage 1: 광범위한 ST segment 상승 |
| 거의 모든 유도에서 오목한 모양(concave upward)의 ST 상승이 관찰되며, 이는 심근경색의 돔형(convex) ST 상승과 구별됩니다. |
| Stage 1: PR segment depression |
| 염증에 의한 심방 involvement로 대부분의 유도에서 PR 분절 하강이 동반되며, 이는 pericarditis의 민감한 지표입니다. |
| Stage 2: ST 분절 정상화 |
| 수일 내에 ST 상승이 점차 소실되며, ECG가 일시적으로 정상처럼 보입니다. |
| Stage 3: T파 역전 |
| ST 분절이 정상으로 돌아온 후, T파가 비특이적으로 역전됩니다. |
| Stage 4: 정상화 |
| T파도 정상으로 회복되며, ECG는 병전 상태로 돌아갑니다. |
치료
대부분은 원인 제거와 함께 항염증제 치료로 호전됩니다.
미국심장학회(AHA)는 원인에 상관없이 급성 심막염 치료에 NSAIDs와 콜히친을 권고합니다. 재발성인 경우 콜히친 단독 유지 또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고려합니다.
약물 치료
염증을 줄이고 재발을 방지하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주로 NSAIDs나 Colchicine을 많이 사용합니다.
| 약물 치료 |
| 💊 이부프로펜(Ibuprofen) |
| NSAIDs로 염증과 통증을 줄입니다. (400~800mg, 하루 3회) |
| 💊 콜히친(Colchicine) |
| 재발 예방 효과가 있어 NSAIDs와 병용하거나 단독 사용합니다. |
| 💊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
| 자기면역 또는 NSAIDs 실패 시 고려하는 스테로이드입니다. |
수술 치료
심장압전이나 반복적인 삼출이 있는 경우에만 수술을 시행합니다.
| 수술적 치료 |
| 🔷 심막천자(Pericardiocentesis) |
| 심낭 내 압전 또는 대량 삼출 시 심낭액을 배액합니다. |
| 🔷 심막절제술(Pericardiectomy) |
| 재발성 심막염이나 수축성 심막염으로 진행 시 시행합니다. |
예후
예후는 대부분 양호하나, 합병증 발생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후 |
| ✅ 항염증제에 잘 반응하면 2~4주 내 호전될 수 있습니다. |
| ✅ 재발성 심막염이나 심장압전으로 진행할 경우 예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
생활 관리
재발을 방지하고 회복을 돕기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충분한 안정 |
|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무리한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
| 🟨 약 복용 꾸준히 하기 |
| NSAIDs나 콜히친을 일정 기간 유지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 🟨 감염 예방 |
| 바이러스성 원인이 흔하므로 감염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