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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장간막 허혈 (Acute Mesenteric Ischemia)
급성 장간막 허혈(Acute Mesenteric Ischemia)은 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장간막 혈관이 갑작스럽게 폐쇄되어 장 조직에 산소 공급이 차단되면서 괴사가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질환입니다.

복통이 심한데 촉진 시 복부는 의외로 부드럽고, 시간이 지나면 복막 자극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급성 장간막 허혈 (Acute Mesenteric Ischemia) |
| 🟧 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 폐색되거나 혈류가 급격히 감소하여 장 조직이 괴사에 이르는 응급 상태입니다. |
| 진단기준: |
| 임상증상(급성 복통, 메스꺼움 등) + 조영 CT 또는 혈관조영술 상 장간막 혈류 폐쇄 소견으로 진단합니다. |
원인
급성 장간막 허혈은 주로 혈전, 색전, 저혈류성 쇼크 등으로 인한 장간막 혈류 장애로 발생합니다.
| 주요 원인 |
| 🔴 색전(Embolism) |
| 심방세동으로 인한 혈전이 장간막 동맥으로 이동하여 갑작스럽게 막는 경우입니다. |
| 🔴 혈전(Thrombosis) |
| 기저 동맥경화가 있는 혈관에 혈전이 생겨 점차 폐쇄되는 경우입니다. |
| 🔴 비폐색성 장간막 허혈(NOMI) |
| 쇼크 상태나 혈압 저하로 인해 장간막 혈류가 감소하는 기능적 허혈입니다. |
| 🔴 장간막 정맥 혈전증(Mesenteric venous thrombosis) |
| 혈액이 정맥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장벽 허혈이 발생합니다. |
임상양상
복통이 주요 증상이며, 초기에는 복부 촉진 소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환자는 “죽을 것 같은 복통”을 호소하지만 복부 촉진 시 복부는 비교적 부드럽고 방어 반응이 적습니다.
| 증상 및 징후 |
| 🟨 갑작스럽고 심한 복통 |
| 허혈로 장 신경이 자극되며, 특히 식사 직후 악화될 수 있습니다. |
| 🟨 복부 촉진 소견과 불일치 |
| 초기에는 복통이 심해도 복부는 부드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
| 🟨 구토, 설사 또는 혈변 |
| 장 점막이 허혈로 손상되어 출혈이나 장 운동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 복막염 소견 |
| 장 괴사가 진행되면 복부 강직, 반발통 등 복막 자극 징후가 나타납니다. |
진단
| 진단 방법 |
| 🔵 조영증강 CT(CTA) |
| 장간막 동맥 폐색 및 장벽 비후, 기포(공기) 등의 특징적인 소견 확인 가능 |
| 🔵 장간막 혈관조영술(Mesenteric angiography) |
| 혈관 폐색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치료적 목적으로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
| 🔵 혈액 검사(Lactate 등) |
| 젖산 상승은 조직 허혈을 시사하며, 진단 보조 지표로 활용됩니다. |
| 🔵 복부 X-ray 또는 초음파 |
| 비특이적 소견이나 장내 가스 패턴 변화, 복수 등 간접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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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급성 장간막 허혈의 치료는 조기 진단 직후 즉시 시작해야 하며, 혈류 재개통과 괴사 장 절제를 목표로 합니다. 병인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집니다.
진단 즉시 내과적 안정화와 동시에 외과적/중재적 재관류를 시행해야 생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초기 안정화 조치
| 초기 안정화 조치 |
| 🟦 수액 및 전해질 보정 |
| 허혈성 쇼크 상태를 보정하기 위해 생리식염수 또는 balanced crystalloid 사용 |
| 🟦 금식 및 위장관 감압 |
| 복부 팽만, 구토 등 완화를 위해 NG tube 삽입 |
| 💊 광범위 항생제 투여 |
| 장내 세균 전이로 인한 패혈증 예방 목적. 예: piperacillin-tazobactam 또는 ceftriaxone + metronidazole |
| 💊 항응고제(Heparin 등) 투여 |
| 혈전성 원인이 의심되는 경우 정맥 내 헤파린 투여로 혈전 진행을 억제합니다. |
2. 혈관 재개통 치료
동맥성 폐색인 경우, 혈관 재개통을 위해 수술 또는 중재시술을 선택합니다.
| 재관류 치료 |
| 🔷 개복 동맥혈전제거술 (Embolectomy) |
| 급성 SMA 색전증에서 빠르게 혈류를 회복하는 수술 방법 |
| 🔷 혈관 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 (Endovascular approach) |
| 카테터를 통한 혈전흡입술, 풍선확장, 스텐트 삽입이 가능하며 수술 위험이 높은 환자에 유리 |
| 🔷 혈전용해술 (Intra-arterial thrombolysis) |
| 선택적 카테터를 통해 tPA 등 용해제를 투여하여 혈전을 녹이는 방법. 출혈 위험 주의 필요 |
3. 장 절제술
괴사된 장은 반드시 절제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second-look laparotomy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장절제 |
| 🔷 허혈성 장 절제술 |
| 괴사된 소장 또는 대장을 절제하고, 생존 가능한 장만 남깁니다. 경우에 따라 장루 생성 |
| 🔷 2차 개복 수술 |
| 24~48시간 후 괴사 진행 여부를 다시 평가 |
4. 기타 고려 사항
| 병인별 치료 전략 |
| 💊 비폐색성 허혈 (NOMI) |
| 저혈압 교정, 승압제 감량, 내과적 보존치료 중심. 심한 경우 중재적 재관류 시도 |
| 💊 장정맥 혈전증 |
| 헤파린 항응고제로 치료 시작하며, 광범위 괴사 없으면 수술 피할 수 있음 |
예후
조기 진단과 치료 시 예후가 향상되며, 지연되면 치사율이 높아집니다.
| 예후 |
| ✅ 조기 진단과 재관류 성공 시 생존율이 향상됩니다. |
| ✅ 괴사 장이 광범위한 경우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
생활 관리
재발 방지를 위해 기저 질환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심방세동 및 심혈관질환 관리 |
| 색전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 복용 및 리듬 조절이 중요합니다. |
| 🟨 탈수 및 쇼크 예방 |
| 저혈류 상태는 장간막 허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분 유지와 혈압 조절이 중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