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ble of Contents
류마티스열 (Rheumatic Fever)
류마티스열(Rheumatic Fever)은 A군 연쇄상구균 감염(주로 인두염) 후 면역반응이 심장, 관절, 중추신경계, 피부 등을 침범하여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재발을 반복하면 심장 판막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겨 류마티스 심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인두염 후 수주 내 열, 관절통, 심잡음, 무도병 등이 나타나며, 조기 항생제 치료와 재발 예방이 중요합니다.
| 류마티스열 (Rheumatic Fever) |
| 🟦 면역 반응이 심장, 관절, 중추신경계를 침범하여 전신 염증을 유발하고, 반복되면 판막 손상을 남깁니다. |
| ✅ 진단기준 |
| Jones 기준을 사용하며, 주요 기준(심염, 다발관절염, 무도병, 피하결절, 유연홍반) 중 2개 이상 또는 주요 1개 + 부차적 2개 + 선행 연쇄상구균 감염 증거가 있을 때 진단합니다. |
원인
“연쇄상구균(GAS) 감염 때문에 면역세포가 실수로 우리 몸 조직까지 공격함”
(심장, 관절, 피부 , 뇌 등의 특정 조직이 GAS와 비슷한 구조를 가져서)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GAS) 인두염에 대한 비정상 면역 반응이 주 원인입니다.
| 주요 원인 |
| 🔴 A군 연쇄상구균 인두염 |
| 편도염 또는 인두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세균 항원에 대한 교차반응으로 심장, 관절, 뇌 등에 염증이 생깁니다. |
임상양상
전신에 염증 반응이 발생하며, 특히 심장과 관절, 신경계를 침범합니다.
“목감기 후 수주 내에 무릎·발목 통증, 열, 심잡음, 피부 발진 또는 갑작스런 이상 행동(무도병)이 나타납니다.”


| 증상 및 징후 |
| 🟨 심염 (Carditis) |
| 심장 잡음, 흉통,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며, 가장 예후에 영향을 주는 증상입니다. |
| 🟨 다발관절염 (Polyarthritis) |
| 주로 큰 관절(무릎, 발목 등)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며, 이동성 관절통이 특징입니다. |
| 🟨 무도병 (Sydenham’s chorea) |
| 얼굴이나 팔다리의 불수의적인 빠르고 불규칙한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
| 🟨 피하결절 |
| 팔꿈치, 무릎 등 뼈 돌출부에 통증 없는 결절이 생깁니다. |
| 🟨 유연홍반 (Erythema marginatum) |
| 몸통이나 팔다리에 생기는 중심이 창백한 고리 모양의 피부 발진입니다. |
진단
Jones 진단기준과 함께 선행 GAS 감염 증거가 있어야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진단 방법 |
| 🔵 인후배양 검사 |
| A군 연쇄상구균의 존재를 확인하는 직접적 방법입니다. |
| 🔵 ASO (항스트렙톨리신 O) 항체 |
| 과거 연쇄상구균 감염을 간접적으로 반영합니다. 수주 간 상승 유지됩니다. |
| 🔵 심장 초음파 (Echocardiography) |
| 심염 소견, 특히 판막의 염증 및 역류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
| 🔵 혈액검사 (CRP, ESR) |
| 급성 염증 반응을 나타내며, 관절염이나 심염 여부를 간접적으로 평가합니다. |
Jones 진단기준 요약
Jones 기준은 류마티스열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분류 기준으로, ‘Major Criteria’, ‘Minor Criteria’, ‘선행 GAS 감염 증거’의 세 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진단합니다.
| 진단 기준 |
| ✅ Major criteria 2개 이상 |
| ✅ Major criteria 1개 + Minor criteria 2개 + 선행 GAS 감염 증거가 모두 충족 |
| 1. Major Criteria |
| 🔵 심염 (Carditis) |
| 심장 잡음, 심부전, 심초음파상 판막 역류 등이 포함됩니다. |
| 🔵 다발 관절염 (Polyarthritis) |
| 주로 큰 관절에 나타나며, 대칭적이고 이동성입니다. |
| 🔵 무도병 (Sydenham’s chorea) |
| 불수의적 운동, 행동 변화, 근긴장 저하가 특징입니다. |
| 🔵 피하결절 (Subcutaneous nodules) |
| 비통증성, 작고 단단한 결절로, 주로 뼈 돌출 부위에 나타납니다. |
| 🔵 유연홍반 (Erythema marginatum) |
| 고리 모양의 발진으로 몸통과 사지에 분포하며 가렵지 않습니다. |
| 2. Minor Criteria |
| 🟨 열 (Fever) |
| ≥38.5℃ (소아) 또는 ≥38.0℃ (성인) 이상의 발열 |
| 🟨 관절통 (Arthralgia) |
| 관절염이 없는 단순 관절통으로, 소아에서는 제외됨 |
| 🟨 ESR, CRP 상승 |
| 급성기 염증 반응물질 상승 (ESR ≥60mm/hr, CRP ≥3mg/dL) |
| 🟨 심전도상 PR 간격 연장 |
| 심염의 간접 소견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3. 선행 GAS 감염 증거 |
| 🟧 인후배양에서 GAS 검출 |
| 연쇄상구균 감염의 직접적 증거 |
| 🟧 급성기 ASO, anti-DNase B 항체 상승 |
| 과거 연쇄상구균 감염의 간접 증거 |
| 🟧 급성기 연쇄상구균 항원 검사 양성 |
| 신속항원검사(RAT) 등으로 확인 가능 |
치료
치료의 핵심 목표는 감염 제거, 염증 억제, 재발 예방입니다.
WHO 및 AHA 가이드라인에 따라 급성기에는 항생제와 항염제를 병행하며, 이후 장기적인 2차 예방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약물 치료
감염 원인 제거와 염증 완화, 심장 손상 예방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 약물 치료 |
| 💊 페니실린 (Penicillin) |
| GAS 감염을 제거하고 재발 예방을 위해 IM 벤자틴 페니실린을 장기간 투여합니다. |
| 💊 아스피린 (Aspirin) |
| 관절염 및 심염 증상의 염증 완화와 통증 조절에 사용합니다. |
|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Prednisolone 등) |
| 심염이 심하거나 심부전 증상이 동반된 경우 사용합니다. |
예후
적절한 항생제와 예방 치료로 재발을 막으면 예후는 양호합니다.
| 예후 |
| ✅ 심염 없이 회복된 경우, 장기 예후는 매우 좋습니다. |
| ✅ 심장 판막 손상이 남은 경우, 류마티스 심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생활 관리
재발 예방을 위해 장기 항생제 요법과 감기 초기 증상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장기 페니실린 예방 요법 |
| 최소 5년 또는 21세까지, 심질환 있으면 더 오랜 기간 IM 페니실린을 주기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
| 🟨 감기 증상 시 즉시 진료 |
| GAS 인두염은 조기 항생제로 치료하면 류마티스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 🟨 심초음파 정기 추적 |
| 심장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판막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