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ble of Contents
림프절 (Lymph Node)
| 림프절 (Lymph Node) |
| 외부 감염원에 대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며, 림프계를 따라 분포하여 전신 면역 감시 역할을 수행합니다. |
림프절(Lymph node)은 면역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2차 림프기관으로, 림프액 속 항원을 감지하고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필터 역할을 합니다. 림프절은 결합조직으로 둘러싸인 콩 모양의 구조물로, 외부에서 내부로 갈수록 피질 → 속피질 → 수질의 층 구조를 이룹니다.
림프절은 림프액 내 항원을 감지하고, B세포·T세포 등의 면역세포가 반응하여 면역반응을 시작하는 장소입니다.
림프절의 층별 구조
림프절은 바깥쪽부터 섬유성 피막(fibrous capsule)으로 둘러싸이며, 내부는 크게 세 층(피질 Cortex, 속피질 Paracortex, 수질 Medulla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피질 (Cortex)

림프절의 가장 바깥층으로, 주로 B세포가 위치하며, 생리적으로 가장 활발한 면역 반응이 시작되는 영역입니다.
| 피질 (Cortex) |
| 🟦 B세포가 밀집된 림프소절(lymphoid follicle)로 구성됩니다. |
| 항원 자극 시 Germinal center가 형성되어 항체 생성이 활발히 일어납니다. |
Germinal Center
: B세포가 활성화되어 고도화(maturation)되는 장소
림프절이나 비장 같은 이차 림프기관 내에서 B세포가 항원을 인식한 뒤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구조입니다. 이곳에서 항체의 친화력 향상(affinity maturation), 항체 종류 전환(class switch), 기억 B세포 형성 등이 일어납니다.
2. 속피질 (Paracortex)

피질과 수질 사이에 위치하며, 주로 T세포가 분포하는 영역입니다.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와 함께 항원 제시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층입니다.
| 속피질 (Paracortex) |
| 🟨 주로 T세포가 분포하는 영역으로, 고내피세정맥(HEV, high endothelial venules)을 통해 혈액 속 림프구가 림프절 내부로 유입됩니다. |
| 항원제시가 활발히 일어납니다. |
3. 수질 (Medulla)

림프절의 가장 안쪽 층으로, 수질삭(medullary cord)과 수질동(medullary sinus)으로 구성됩니다. 항체를 분비하는 형질세포(plasma cell)와 대식세포가 존재합니다.
| 수질 (Medulla) |
| 🟧 림프절 내부에서 최종적으로 항체가 생성되고, 항원이 제거되는 구역입니다. 림프액은 이곳을 통해 efferent 림프관으로 빠져나갑니다. |
| 형질세포(plasma cell)와 대식세포(macrophage)가 항체를 분비합니다. |
피막과 림프 흐름
림프절 전체는 단단한 섬유성 피막으로 덮여 있으며, 이 피막에서 연장된 속막(trabeculae)이 내부로 뻗어 지지 구조를 형성합니다. 림프액은 다음의 경로로 흐릅니다.
| 림프 흐름 경로 |
| 1. 피막 밑 림프동(subcapsular sinus) |
| 2. → 속막 림프동(trabecular sinus) |
| 3. → 수질동(medullary sinus) |
| 4. → 날림프관 (efferent lymphatic vessel) |
정리
림프절은 층별로 면역세포가 조직화되어 분포하며, 항원 탐지 → 림프구 활성화 → 항체 생성 → 림프액 정화라는 과정을 담당합니다.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 요약 |
| 피질(B세포), 속피질(T세포), 수질(형질세포, 대식세포)로 기능이 구분되며, 림프액은 층을 따라 흐르며 정화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