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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자간막동맥 증후군 (Superior Mesenteric Artery Syndrome)
위창자간막동맥 증후군(Superior Mesenteric Artery Syndrome, SMA Syndrome)은 상장간막동맥(SMA)과 대동맥 사이의 각도가 비정상적으로 좁아져, 그 사이를 지나는 십이지장 제3부위가 압박되어 장폐색 증상을 유발하는 드문 질환입니다.
체중 감소나 해부학적 이상으로 인해 대동맥-상장간막동맥 각도가 줄어들어 십이지장이 압박되면서 구토, 복통, 식후 불편감이 발생합니다.


| 위창자간막동맥 증후군 (SMA Syndrome) |
| ✅ 대동맥과 상장간막동맥 사이 공간이 줄어 십이지장이 압박되어 기능적 폐쇄를 일으킵니다. |
원인
십이지장을 둘러싼 해부학적 구조의 변화나 체중 감소로 인한 후복막 지방 소실이 주원인으로 작용합니다.

| 주요 원인 |
| 🔴 체중의 급격한 감소 |
| 후복막 지방이 줄어 SMA와 대동맥 사이의 각도가 6~25°로 좁아집니다(정상 38~65°). |
| 🔴 척추 기형 및 수술 후 변화 |
| 척추후만증 교정술 후 장간막 긴장도가 변해 압박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 🔴 선천적 해부학적 이상 |
| 십이지장 고정 인대의 위치 이상, SMA 기시부 높이가 높은 경우 등입니다. |
| 🔴 기타 위험요인 |
| 고령, 만성 소모성 질환, 섭식장애 등이 포함됩니다. |
임상양상
상부 위장관 폐색에 의한 증상이 특징이며, 체위 변화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식후 상복부 팽만감, 구토, 체중 감소, 왼쪽 옆으로 누우면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증상 및 징후 |
| 🟨 상복부 통증 및 팽만 |
| 십이지장이 압박되어 음식물 통과가 어려워집니다. |
| 🟨 구토 |
| 위 내용물이 장으로 내려가지 못해 담즙성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
| 섭취량이 줄고 흡수 장애가 지속되어 악화됩니다. |
| 🟨 체위에 따른 증상 변화 |
| 왼쪽 측위나 무릎을 가슴에 당기는 자세에서 증상이 완화됩니다. |
진단
영상학적 검사로 SMA 각도 및 십이지장 압박 여부를 확인합니다.
| 진단 방법 |
| 🔵 복부 CT 또는 CT 혈관조영 |
| SMA와 대동맥 각도(6~25°), 거리(2~8mm) 감소와 십이지장 팽창을 확인합니다. |
| 🔵 상부 위장관 조영술(UGI series) |
| 십이지장 제3부위의 협착과 근위부 확장을 확인합니다. |
| 🔵 도플러 초음파 |
| 비침습적으로 SMA 혈류 및 각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




치료
치료 목표는 십이지장 압박을 해소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한국 소화기학회 권고에 따르면,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하고 실패 시 수술을 고려합니다.
보존적 치료
영양 보충으로 후복막 지방을 다시 찌우고, 체위 조절로 압박 완화를 시도합니다.
| 보존적 치료 |
| 🔵 영양 보충 |
| 고칼로리·고단백 식이 및 경장/정맥 영양을 통해 후복막 지방을 회복시킵니다. |
| 🔵 체위 요법 |
| 왼쪽 측위, 무릎-가슴 자세를 취해 SMA 압박을 줄입니다. |
수술 치료
보존적 치료 실패 시 시행합니다.
| 수술적 치료 |
| 🔷 십이지장-공장 문합술(Duodenojejunostomy) |
| 압박 부위를 우회하는 문합을 만들어 음식물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합니다. |
| 🔷 Strong 술식 |
| 십이지장을 하방으로 이동시켜 압박을 해소합니다. |
예후
조기 진단과 치료 시 예후는 좋으나, 진단 지연 시 영양실조와 합병증 위험이 있습니다.
| 예후 |
| ✅ 보존적 치료 성공률은 약 70%, 수술 후 호전률은 80~90%입니다. |
| ✅ 재발은 드물지만 체중 감소 시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
생활 관리
재발 방지와 영양 상태 유지를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규칙적인 고칼로리 식사 |
| 체중 유지를 통해 후복막 지방을 보존합니다. |
| 🟨 체위 조절 |
| 식후 왼쪽으로 눕거나 무릎을 굽히면 증상 완화에 도움됩니다. |
| 🟨 장기간 금식 피하기 |
| 영양 결핍이 후복막 지방 감소로 이어져 재발 위험을 높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