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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드병 (Raynaud’s Disease)
레이노드병(Raynaud’s Disease / Raynaud’s Phenomenon)은 주로 손가락, 드물게 발가락의 말초혈관이 추위나 스트레스에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피부색 변화가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흰색(허혈) → 파란색(정체) → 빨간색(재관류)의 3단계 색 변화가 특징입니다.
| 레이노드병 (Raynaud’s Phenomenon) |
| 🟦 말초 혈관이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손가락에 허혈 증상이 발생하고 혈류가 돌아오며 통증과 발적이 생깁니다. |
| 진단기준 |
| 🔵 반복적인 추위 유발 시 말단의 3색 변화(흰색→파랑→붉음) 발생 |
| 🔵 한랭 노출 또는 정서 자극으로 유발 |
| 🔵 조직 괴사, 궤양이 없는 경우 원발성, 동반 질환 있으면 이차성으로 분류 |
원인
원발성과 이차성으로 구분합니다.
| 주요 원인 |
| 🔵 원발성 레이노드병 (Primary Raynaud’s) |
| 가장 흔한 형태로, 젊은 여성에서 스트레스나 추위에 반응하여 말초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합니다. 기저 질환 없이 발생합니다. |
| 🔴 이차성 레이노드병 (Secondary Raynaud’s) |
| 전신경화증,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과 동반되어 발생하며, 조직 손상이나 궤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임상양상
3단계의 색 변화
3단계의 색 변화와 통증,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손가락이 하얗게 변하고(혈류 차단), 파랗게 되었다가(혈류 정체), 다시 빨개지며 아픔이 느껴지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 증상 및 징후 |
| 🟨 피부 색 변화 (흰색 → 파랑 → 빨강) |
| 혈류 감소 → 정체 → 재관류에 따른 변화이며, 손가락·발가락에 나타납니다. |
| 🟨 손끝 저림, 감각 이상 |
| 허혈 상태에서 저림, 화끈거림 등의 감각 변화가 동반됩니다. |
| 🟨 심한 경우 궤양, 피부 괴사 |
| 이차성 레이노드병에서 지속적 허혈로 인해 조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진단
주로 임상 양상에 기반하여 진단하며, 이차성 여부 평가가 중요합니다.
| 진단 방법 |
| 🔵 냉자극 유발 검사 |
| 손을 찬물에 담갔을 때 혈관 수축이 유도되어 증상이 재현됩니다. |
| 🔵 손톱 주위 모세혈관 검사(Nailfold capillaroscopy) |
| 이차성 여부 감별에 사용. 비정상적 모세혈관 구조는 자가면역질환 동반 가능성 시사. |
| 🔵 자가항체 검사 (ANA, Anti-Scl70 등) |
| 이차성 원인 평가를 위해 시행하며, 양성일 경우 전신경화증 등 감별 필요. |
치료
원발성은 생활요법 중심으로 관리하고, 이차성은 원인질환 치료와 함께 약물 치료를 병행합니다.
생활 관리
추위 노출을 피해야 하며,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흡연, 스트레스 등을 경계해야 합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추위 노출 피하기 |
| 장갑, 두꺼운 양말 등으로 사지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 🟨 흡연 금지 |
|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
| 🟨 스트레스 조절 |
| 정서적 자극도 혈관 수축을 유발하므로, 긴장 완화와 휴식이 도움이 됩니다. |
약물 치료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차성 레이노드에서 CCB 1차 약제로 권고. 지속 허혈 시 PDE-5 억제제, 보툴리눔 톡신, Iloprost 등 고려 가능
혈관 확장 및 허혈 방지를 위한 약제를 사용합니다.
| 💊 칼슘통로차단제 (Calcium Channel Blocker) |
| Amlodipine, Nifedipine 등. 혈관 확장을 통해 증상 완화. 1차 선택약입니다. |
| 💊 PDE-5 억제제 (Sildenafil, Tadalafil) |
| CCB 효과 부족 시 2차 약제로 고려. 혈관 평활근 이완 작용을 합니다. |
| 💊 Iloprost (정맥 주사) |
| 심한 허혈, 궤양 동반 시 사용. 프로스타사이클린 유사체로 혈류 개선 효과 있습니다. |
수술 치료
치료 저항성인 경우 선택적으로 고려합니다.
| 🔷 교감신경절제술 (Sympathectomy) |
| 말초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교감신경을 차단하여 혈류를 개선합니다. 재발률이 높습니다. |
예후
원발성은 양호하나, 이차성은 합병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원발성: 기능적 혈관 수축으로, 치료 없이도 진행성 악화 없이 안정적인 경과 |
| ✅ 이차성: 자가면역질환 동반 시 궤양, 괴사, 손가락 절단까지도 발생 가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