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당을 다시 흡수
당뇨병 치료제 중 하나인 SGLT2 억제제(SGLT2 inhibitors)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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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억제제 (SGLT2 inhibitor)
SGLT-2 억제제(SGLT2 inhibitor)는 당뇨병 치료제 중 하나로, 몸에서 소변으로 당을 배출하도록 도와 혈당을 낮추는 약물입니다.
우리 신장(콩팥)은 원래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당을 다시 흡수해서 몸에 저장합니다. 이때, 당을 흡수하는 주요 통로가 바로 SGLT-2 (Sodium-Glucose Cotransporter-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라는 단백질입니다.

Reabsorption of the glucose in the nephron By Lyfjaskvís – Own work,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73298770
SGLT2 억제제는 신장의 근위세뇨관(Proximal Tubule)에서 이 SGLT2 통로를 억제하여 소변을 통해 포도당 배설을 증가시키는 약물입니다. 주로 당뇨병 치료와 심혈관 및 신장 보호 효과에 사용됩니다.
SGLT2 억제제(SGLT2 inhibitor)의 작용 기전
SGLT2 억제제(SGLT2 inhibitor) 는 포도당 재흡수를 차단하여 혈당을 조절합니다.
- SGLT -2 :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당을 다시 흡수하는 통로
| 1. 근위세뇨관에서 SGLT2 억제 → 포도당과 나트륨의 재흡수 차단 * GLT -2 :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당을 다시 흡수하는 통로 |
| 2. 소변을 통해 포도당 배설 증가 → 혈당 감소 |
| 3. 체액량 감소 → 혈압 감소 |
사용되는 약물
| 다파글리플로진 (Dapagliflozin) | 2형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며, 심부전 및 신장 보호 효과 입증 |
| 카나글리플로진 (Canagliflozin) | 단백뇨 감소와 신장 보호 효과가 강력한 약물 * 그러나 골절 위험이 높아서 신경써야 함. |
| 엠파글리플로진 (Empagliflozin) |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입증된 약물 |
| 에르투글리플로진 (Ertugliflozin) | 혈당 조절과 심혈관계 안전성이 높은 약물 |
| 소타글리플로진 Sotagliflozin) | SGLT1과 SGLT2를 모두 억제하여 혈당과 체중 조절 |
굳이 따지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심부전 예방 효과 강함 → 다파글리플로진 or 엠파글리플로진
✅ 혈당 강하 효과 강함 → 카나글리플로진
✅ 신장 보호 효과 강함→ 다파글리플로진 or 엠파글리플로진
✅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 경우에도 사용 가능 (eGFR 25~30)
→ 다파글리플로진 or 소타글리플로진
적응증
2형 당뇨병, 심부전, 만성신질환
SGLT-2 Inhibitor는 여러 장점이 많은 약물입니다. 대표적인 특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SGLT-2 억제제의 장점
✅ 혈당 조절 – 인슐린 작용과 상관없이 혈당을 낮출 수 있음
✅ 체중 감소 효과 –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중 감소
✅ 심장 보호 효과 – 심부전(심장 기능 저하)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 신장 보호 효과 – 신장 질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그래서 SGLT2 억제제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에서 사용됩니다.
| 2형 당뇨병 (Type 2 Diabetes Mellitus) |
| 혈당 조절을 통해 당뇨병 합병증 예방 * 특히 비만이 동반된 당뇨환자에서 효과가 좋음. |
| 심부전 (Heart Failure) |
| 심장의 부담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 |
| 신장 질환 (Chronic Kidney Disease) |
| 단백뇨 감소와 신장 기능 보존 |
| 심혈관 질환 예방 |
| 심근경색 및 뇌졸중 위험 감소 |
❌ 하지만 제1형 당뇨병(T1DM) 환자나 심한 신장 기능 저하가 있는 환자는 주의해야 함.
부작용
SGLT2 억제제 사용 시 발생 가능한 주요 부작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요로 감염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다 보니, 세균이 자라기 쉬워 요로감염이나 질염 위험이 증가
| 소변 내 포도당 농도 증가로 세균 증식 촉진 |
| → 빈뇨, 배뇨통, 발열 |
탈수
소변량 증가로 탈수 위험
| 소변량 증가로 체액 손실 |
| → 저혈압, 어지럼증 |
케톤산증
심한 경우, 케톤산증(혈액이 산성화되는 현상)이 발생
| 인슐린 부족 상태에서 지방 분해 증가 |
| → 복통, 구토, 의식 저하 |
주의사항
SGLT2 억제제 사용 시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 심각한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사용 금기 |
| 저혈압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체액량 모니터링 필요 |
| 요로 감염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치료 필요 |
| 케톤산증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사용 주의 |
Resource
- Reabsorption of the glucose in the nephron By Lyfjaskvís – Own work,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73298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