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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 (Chronic Hepatitis)
Chronic Hepatitis는 6개월 이상 간세포에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로,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염증이 계속되면 간섬유화와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간세포 손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며, 면역 반응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간세포를 계속 공격하여 섬유화와 간기능 저하를 일으킵니다.
| 만성 간염 (Chronic hepatitis) |
| 🟦 간에 지속적인 염증이 생기며, 섬유화가 점차 진행되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이며, 자가면역, 약물, 대사성 질환도 관련됩니다.
| 주요 원인 |
| 🔴 B형 간염 바이러스(HBV) |
|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며, DNA 바이러스로 만성화 위험이 높습니다. |
| 🔴 C형 간염 바이러스(HCV) |
| 주로 혈액으로 전파되며, RNA 바이러스로 만성화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
| 🔴 자가면역 간염 |
| 면역계가 간세포를 자가항원으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만성 염증이 발생합니다. |
| 🔴 약물성 간염 |
| 일부 약물이 간을 반복적으로 자극해 만성 손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 🔴 대사성 질환(윌슨병, 철과잉증 등) |
| 구리나 철의 대사 장애로 간세포에 독성이 쌓이며 염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임상양상
무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피로감, 메스꺼움, 간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검사에서 간 수치가 계속 높게 나옵니다.
| 증상 및 징후 |
| 🟨 무증상 |
| 간수치 이상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 🟨 피로감, 권태 |
| 간 기능 저하로 에너지 대사에 문제가 생기며 쉽게 피곤해집니다. |
| 🟨 식욕부진, 메스꺼움 |
| 소화 기능이 떨어지며 소화불량과 구역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 간비대 또는 우상복부 불쾌감 |
| 염증이 지속되며 간이 부어 오른 느낌이나 묵직한 통증이 생깁니다. |
진단
혈액검사, 간초음파, 바이러스 검사 및 필요 시 간조직검사로 원인과 심한 정도를 평가합니다.
| 진단 방법 |
| 🔵 간기능 검사(AST/ALT, 빌리루빈) |
| ALT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간세포 손상을 반영합니다. |
| 🔵 바이러스 마커 검사(HBV DNA, HCV RNA) |
| B형·C형 간염 바이러스의 활성을 측정해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
| 🔵 간 초음파 |
| 간비대, 간경변 징후, 지방간 동반 여부를 확인합니다. |
| 🔵 간조직검사(Liver biopsy) |
| 섬유화와 염증 정도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치료
바이러스 억제, 면역 조절, 간손상 완화 등을 목표로 원인에 따라 치료합니다.
- B형 간염은 항바이러스제,
- C형 간염은 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DAA),
- 자가면역 간염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 알코올성 간염은 금주 + 중증시 Prednisolone
- 비알콜성 지방간염은 체중 감량을 권고합니다.
B형 간염 (Chronic Hepatitis B)
HBV DNA 복제를 억제하는 DNA polymerase 억제제
| 치료 목표 |
| 바이러스 증식 억제, 간기능 보호, 간경변 및 간암으로의 진행 억제 |
| 대표 약물 |
| 테노포비르(Tenofovir), 엔테카비르(Entecavir) |
| 작용 기전 |
| HBV DNA 복제를 억제하는 DNA polymerase 억제제 |
| 치료 시작 기준 |
| ALT 상승 + HBV DNA 상승 (또는 간경변 동반 시 바로 치료) |
| 치료 전략 |
| 장기적인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바이러스 증식 억제, 주기적 간암 감시 병행 |
C형 간염 (Chronic Hepatitis C)
바이러스의 RNA 복제 효소를 억제하는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
| 치료 목표 |
| 완전한 바이러스 제거(SVR), 간 손상 회복, 간경변/간암 예방 |
| 대표 약물 |
| 소포스부비르(Sofosbuvir), 레디파스비르(Ledipasvir), 벨파타스비르(Velpatasvir) |
| 작용 기전 |
| 바이러스의 RNA 복제 효소를 억제하는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 |
| 치료 시작 기준 |
| 모든 만성 HCV 감염 환자에서 치료 권장 (간 손상 여부와 무관) |
| 치료 전략 |
| 약 8~12주간 경구 치료, 유전자형에 따라 약물 조합 선택 |
자가면역성 간염 (Autoimmune Hepatitis)
| 치료 목표 |
| 면역 반응 억제를 통한 간 염증 조절 및 간기능 회복 |
| 대표 약물 |
|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
| 작용 기전 |
| 면역 억제를 통해 T세포 활성을 감소시켜 자가면역 공격 억제 |
| 치료 시작 기준 |
| ALT/AST 상승, 조직검사에서 림프구 침윤 확인 시 |
| 치료 전략 |
| 스테로이드 단독 또는 면역억제제 병용으로 장기 치료 필요, 간기능 정상화 목표 |
알코올성 간염 (Alcoholic Hepatitis)
| 치료 목표 |
| 염증 억제 및 간 손상 진행 방지, 간기능 회복 |
| 대표 약물 |
|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중증 시 사용), 펜톡시필린(Pentoxifylline) |
| 작용 기전 |
| 염증 억제 및 TNF-α 감소 |
| 치료 시작 기준 |
| Maddrey score ≥ 32 이상 시 스테로이드 고려 |
| 치료 전략 |
| 절주가 가장 중요하며, 영양 공급과 함께 염증 조절 약물 병행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 치료 목표 |
| 간내 염증 및 섬유화 진행 억제, 대사증후군 개선 |
| 주 치료 목표 |
| 약물보다는 체중 감량, 식습관 개선, 운동이 핵심 |
| 보조 약물 |
|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비타민 E (항산화제, 비당뇨 환자 대상) |
| 작용 기전 |
| 인슐린 저항성 개선 및 산화 스트레스 감소 |
| 치료 전략 |
| 체중 7~10% 감량 시 간 염증 및 섬유화 호전 가능 |
예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지만, 방치하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예후 |
| 🟧 치료와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면 간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간섬유화가 진행되어 간경변이나 간암 위험이 증가합니다. |
생활 관리
치료와 함께 간에 부담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 생활 관리 수칙 |
| 🟨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 |
| 6개월~1년마다 혈액검사 및 간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진행 여부를 확인합니다. |
| 🟨 금주 |
| 알코올은 간세포를 직접 손상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
| 🟨 간독성 약물 주의 |
| 해열제, 항생제, 건강기능식품 등은 복용 전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
| 🟨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 |
| 영양 상태를 유지하면서 비만,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